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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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당 ~ ^^ 이쁜 아그들과의 하나하나를 다 기억속에 저장해 두고 싶은데...용량이 많단다 ~ 치 ~ 업그레이드 하셔야 겠어용 ~ ^^

특고라계어파떡 ~ ^^ 오랫만에 컴터에 들어온당 ~ ^^;; 내 삶의 추억의 부스러기들 올려야징 ~ ㅎㅎ 지난 2월 26일에 있었던 교회 중고등부 푸드 페스티벌 ~ ~ ^^ 예배후에 교회 5층 식당에서 각자 준비해 온 재료들로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시간 꼴찌반이 설겆이를 하기로 했는데 꼴찌반 아그..

나의 영혼을 주님께서 택하셨으니 연약한 나의 영혼 붙드소서 주의 뜻대로 살아가기 원하오니 어두운 나의 마음 열어 보게 하소서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날 정결케 씻기시고 내 연역함 내 부족함 강하게 붙드소서 주님의 크신 능력으로 날 새롭게 세우시고 내 작은 삶 원하시는대로 온전..

아주아주 특별하고 감동적인 선물을 받았다 ~ ^^ 생일 ~ 그냥 이 땅에 역사적인 사명(?)을 띄고 응애 ~ 하고 태어난 날인데.. 나이가 한살한살 더해질수록 축하도 많아지고 챙겨주는 사람도 많아진다. 울아그들의 고사리같은 감동의 선물과 가족들과의 단란한 저녁시간 ~ 오랜친구들..

준비는 낭비가 아니다. 옛말에 " 양병십년 용병일일 (養兵十年 用兵一日) " 이란 말이 있습니다. 병사를 키우는 데는 10년이 걸리지만 병사를 사용하는 데는 하루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루를 쓰기 위하여 10년을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하루를 쓰기 위한 10년의 준..

2012년 올해 교회 표어는 " 하나님 마음에 합한 종 " 이다. 새 한해를 맞이하고 오늘 3일째의 특별새벽기도회. 간밤에 눈이 많이 내려서 뽀드득 뽀드득 눈을 밟으며 가는 새벽공기가 무척 상쾌했다 ? ㅎㅎ 아니 ~ 무지 칼바람 이더라 ~ ㅋ 털있는 짐승에게 털이 얼마나 따뜻한건지 알겠다 ~ ㅎ..

하나님을 온전히 만난지 스물세번째의 겨울... 그리고 주께서 특별한 직분을 맡겨주신지 아홉번째의 겨울이다. 송구영신예배 올해 나에게 주신 말씀...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

8번째의 겨울을 맞이 했었다. 8번째의 봄이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8번째의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이 여름이 채 지나지도 않았는데.... 가을내음이 느껴진다. 바스락거리는 낙엽소리가 아득히 가슴으로부터 들려온다. 나의 하나님.... 몇번의 계절을 더 보내야 당신의 뜻을 분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