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아....현기증이 난다......
눈꺼풀이 내 의지를 배반하고.....
내 의지는 내 육신의 나약함을 꺽지 못한다.....
하루종일.....
아침부터 시작된...나의 일상들.....
오랫만에 차를 두고서 버스를 타고 다녔던 여러가지 볼일들.....
점심을 먹었는지....안 먹은거 같다....ㅋ....
바로...
교회가서 교사회의......
나름....블랙홀을 잘 빠져나온 나를 위해 다들....ㅎㅎ....
긴....대화들.....ㅋ....
오던길에....딱 걸린...울큰아들 친구들.....ㅋ....
" 니들....딱 걸렸어....!!....이룰와....ㅎㅎ....".....
아이들과 한참을 빵집에 앉아 진지한(?) 대화를 하고.....
막내 책을 사주러 마트에 같이 갔다오니...
벌써...밤으로 가는 시간......
울 큰애들....11시 반에 들어오는 날인데.....
내 몸이.....ㅠㅠ.....
피곤해 죽겠단다....ㅋ......
그래도....어쩌랴......
아주 쌩쌩하게...여지껏 기다린 것처럼......
울애들....맞아주어야 하는걸......
ㅎㅎ.....
내가....노는게...노는게 아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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