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함박눈이 왔나보다.....
남들 다 쉬는 연말....계속 출근을 하는 울신랑....ㅠ.....
오늘도 출근을 하는데....눈이 내려서...혼자 나간다구...더 자란다....
자기는....ㅠ....습관처럼 일어나 지는데...ㅋ....
밀린 숙제 해야지.....맡은 책임이 있는데....
따뜻한...커피 한잔에....빵 한조각.....
나의 아침은 여지없이...커피와 시작된다.....
이제....2007년....오늘 내일...딱 이틀 남았구나.....
새해에는...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
마음의 여유.....
생활의 여유.....
넉넉한...마음으로 가족들을 가슴에 품을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작은일에 소소히 매달리지 않고....
멀리...크게...바라볼 수 있는....여....유.......
기다릴줄 알고...참을줄 알고...용서하고....베풀줄 아는 마음....
나이를 먹을수록 인생을 좀 더 여유롭게 바라 볼줄 알아야 하는데....
소심한 조급증은....자꾸만 내 인생을 더 갈증나게 한다.....
이....아침......
하얗게 쌓인 눈을 바라보며.....
새해에는.....
내 인생에 중요한 또다른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보며.....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언제나 건강하기를 나즈막히...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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