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
멀리서....바라만 봅니다......
그가...있는 곳으로.....바라보고....또....바라보고......
그저.......
그 자리에...내 님이 계신 것 만으로도.......
오늘도......내가...그를 바라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그저.......
그리운 이....바라보다....그 빛을 숨기우면......
나도....고개숙여.....아무도 바라볼 수 없는.....바보같은 그리움만 간직한채.....
그저......
오늘도...가녀린....내 몸 움츠리며......
행여....가까이가면....내 잎이 타 버릴까.....내 온몸이 타 버릴까......
그저.......
바라만 보는......
한없는 그리움에....목 매이는.......
내 사랑은.......
겁장이의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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