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Is Life/Sometimes ㅡ I
이쁜딸과 남산타워 ~ ^^
여소
2012. 3. 6. 15:38
엄마랑 돌아다니는 것을 참 좋아하는 딸이당 ~ ^^
친구들이 신기하다고 한단다 엄마랑 다니는게 뭐가 좋냐궁 ~ ㅋㅋ
크면 클수록 의지가 되고 친구가 되고 위로가 되어주는 이쁜딸 ~ ^^
참 고맙다.
좀 무뚝뚝한 엄마와 달리 아빠를 많이도 귀여워해주는 (?) ㅎㅎ
딸이 아빠를 너무도 귀엽다고 난리니 ~ 내눈에도 신랑이 쪼매 귀여워 보이고 울딸이 분위기를 잘 이끌어 준다.
립써비스라도 엄마를 예찬해 주고 꼭 옆에서 붙어살거라고 클수록 더 엄마에 대해 애착을 보인다.
키가 너무 커서 고민이라는 울딸 ~ 힐도 못신는다구 ㅋ
그러게 왠만한 5센치만 신어도 180이 훌쩍 넘어버리니...
ㅎㅎ 엄마도 미스때 그랬다우 ~ 힐신고 다니면 왠만한 남자들 내 옆에 오기 꺼려했지.
울신랑이 제일 맘에 드는건 내가 아무리 높은 힐을 신어도 신랑키가 커서 다 카바가 된다는것 ~ ^^ ;;
그래도 아그야 ~ 울딸은 맘도 착하고 정이 많은 아이라..
사랑받기 충분한 아이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