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d Loves You/Coram Deo

도전.....꿈......

여소 2011. 2. 18. 23:45

 

 

 

 

목요일.....하루 사무실 알바를 해주고.....

저녁8시가 넘어서야 퇴근을 할수 있었는데 바로 차를 달려야 했다.

안성에 있는 영통영락교회 안성수양관을 향해서.....

 

 

1박2일 교사세미나.......

월화수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게 뭔가를 하면서 바쁘게 보냈고....

목요일 하루종일 일해주고 바로 교사세미나를 하다보니 피곤이 밀려왔지만 다음날 새벽4시까지.....^^

세미나는 한시조금 넘어 끝났지만 청년쌤이랑 대화를 하다보니....ㅋ...

 

 

 

 

 

 

아침밥을 해먹고 수양관을 둘러봤다.

이 곳에서 올해 여름수양회를 할 예정이다.

100명을 예상하고 기도하며 계획하는중인데 지금의 배를 배가를 시켜야 이룰 수 있다.

 

 

 

 

 

 

참.....아름답다......^^

참으로 욕심도 난다......^^

하지만 내 뜻대로 내 욕심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오늘도 나는 새벽에 무릎을 꿇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할수 밖에 아무런 힘이 없음을 고백하고 왔다.

 

 

하나님은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또 한명의 동역자를 허락해 주셨고...

그 자매님을 통해서 중고등부 아이들이 더 사랑받을수 있기를 또한 간절히 기도한다.

 

 

 

 

 

 

나보다 한번의 강산이 더 변함을 살아오신 울집사님.....^^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때로는 집사님을 바라보며 힘을얻고 용기를 얻는다.

배부른 투정일랑 고만 해야징.......^^

 

 

 

 

 

 

날씨도 너무 좋아서 더 좋게만 보이는 수양관의 이모저모.....

날아가는 비행기에 맘을 빼앗기며 떠나고 싶다를 읖조릴때가 아닌데....ㅋㅋ.....

 

 

열정의 푸우전도사님......^^

부장집사님이 드디어 미치셨다구....ㅋㅋ.....

그러게요 ~.......예산은 200인데.....천만원을 계획하는 제가 미친거 맞습니당.....ㅠ....

뭐....미치는데 돈 든답니까....??....ㅋㅋ...

 

 

 

 

 

 

 

 

 

멋지다....아름답다......^^

우리 아이들...여기서 맘껏 찬양하고 뛰어놀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 지는데.....

ㅎㅎ......내 믿음이 약한가보다.....ㅋ....

 

 

주님.......허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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