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Is Life/Diary
2008. 11. 22.....꿈자리 사납다는 큰아들....
여소
2008. 11. 22. 10:49
한쪽 눈이 부어서......
가라앉지가 않는다......
괜찮겠지....괜찮겠지...3일째.......
병원에 가봐야 겠다 생각하고...채비를 하는데......
울큰아들.....
" 엄마...오늘은 아무데도 가지마...!!..."....
" 왜...??...."....
" 암튼....어제 꿈이 너무 안좋았어...."....
ㅠㅠ.....
너무....무덤덤한 신랑......
그래서.....주셨나보다......
너무....엄마 챙기는 큰아들.....
한시도 안보이면....문자에...전화에.....ㅋ.....
바람도.....
쏘일겸......
차 놓구....걸어서 천천히 다녀오지...뭐.....
그러구선......
저는...친구들과 사우나 하러 나간댄다......
쟤.........
중학교 1학년....맞는지.....ㅠㅠ.....
ㅎㅎ.....
그래도......
고맙다......^^